Guidebook for Namwon-eup, Seogwipo-si

MeeRyu
Guidebook for Namwon-eup, Seogwipo-si

Food Scene

가까운 동네 바닷가의 횟집이에요.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하고 다양한 회를 드실 수 있습니다. 서브(스키다시)로 옥수수나 튀김류가 아니라 고등어, 갈치, 산낙지 등 질좋고 다양한 회가 줄줄이 나와요. 단 양이 아주 많은 편은 아니에요. 매운탕도 좋지만 지리가 개운하고 시원합니다. 쉬는 날이 아닌지 전화해보고 예약하고 가세요.
태흥횟집
435 Namtaehaean-ro
가까운 동네 바닷가의 횟집이에요.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하고 다양한 회를 드실 수 있습니다. 서브(스키다시)로 옥수수나 튀김류가 아니라 고등어, 갈치, 산낙지 등 질좋고 다양한 회가 줄줄이 나와요. 단 양이 아주 많은 편은 아니에요. 매운탕도 좋지만 지리가 개운하고 시원합니다. 쉬는 날이 아닌지 전화해보고 예약하고 가세요.
숙소에서 멀지 않은 바닷가 카페입니다. 바로 길 건너편이 바다인데 전면이 폴딩도어라 햇빛이 쨍하거나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원없이 바다를 보시며 차를 마실 수 있어요.
그리울땐 제주
125-6 Sinheung-ri
숙소에서 멀지 않은 바닷가 카페입니다. 바로 길 건너편이 바다인데 전면이 폴딩도어라 햇빛이 쨍하거나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원없이 바다를 보시며 차를 마실 수 있어요.
제주에서는 맛있는 냉면이나 막국수를 찾기가 어려워요. 얼음이 사각거리는 시원한 막국수가 한여름 무더위를 빡 날려줍니다. 겨울에는 메밀함박과 해장국도 판다는 데 그건 안 먹어봤어요. 점심시간만 영업해요. 대기자가 많을 지 모르니 꼭 전화해보고 가세요.
의귀리 부부막국수
252-6 Hansin-ro
제주에서는 맛있는 냉면이나 막국수를 찾기가 어려워요. 얼음이 사각거리는 시원한 막국수가 한여름 무더위를 빡 날려줍니다. 겨울에는 메밀함박과 해장국도 판다는 데 그건 안 먹어봤어요. 점심시간만 영업해요. 대기자가 많을 지 모르니 꼭 전화해보고 가세요.
질좋은 돼지고기 생고기를 부위 따로 없이 1인분씩 팝니다(2018.1.현재 10,000원). 도민들이 알아주는 집이었는데, 소문이 나서 요새는 관광객도 많습니다. 가격이 부담스러운 흑돼지(털색이 까말 뿐, 생각하시는 제주똥돼지가 아니어요) 대신으로, 가성비 최고의 돼지고기 구이 집입니다.
14 Recomendado por los habitantes de la zona
한아름식당
1177-1 Sehwa-ri
14 Recomendado por los habitantes de la zona
질좋은 돼지고기 생고기를 부위 따로 없이 1인분씩 팝니다(2018.1.현재 10,000원). 도민들이 알아주는 집이었는데, 소문이 나서 요새는 관광객도 많습니다. 가격이 부담스러운 흑돼지(털색이 까말 뿐, 생각하시는 제주똥돼지가 아니어요) 대신으로, 가성비 최고의 돼지고기 구이 집입니다.
제주에 오시면 보말칼국수 한 번쯤 드셔보셔야죠. 해녀할머니 가족이 직접 운영하시는 곳으로 여러 메뉴 중 단연 보말칼국수가 훌륭합니다. 칼국수에 쌀도 넣어서 양도 많고 맛도 영양도 만점. 단, 현금만 받으시더라고요.
15 Recomendado por los habitantes de la zona
당케올레국수
4 Pyoseondangpo-ro
15 Recomendado por los habitantes de la zona
제주에 오시면 보말칼국수 한 번쯤 드셔보셔야죠. 해녀할머니 가족이 직접 운영하시는 곳으로 여러 메뉴 중 단연 보말칼국수가 훌륭합니다. 칼국수에 쌀도 넣어서 양도 많고 맛도 영양도 만점. 단, 현금만 받으시더라고요.
화가 부부가 직접 귤창고를 개조해 만든 갤러리 겸 레스토랑 겸 카페예요. 건물과 정원도 그렇지만 인테리어가 정말 근사해요. 내부의 가구도 모두 바깥주인이 직접 제작하신 거랍니다. 안주인의 화덕피자와 파스타가 깔끔하니 맛납니다. 천연효모로 발효해 직접 구운 빵도 팔아요. 단, 월화수 3일만 영업합니다.
그림상회
1391-4 Tosan-ri
화가 부부가 직접 귤창고를 개조해 만든 갤러리 겸 레스토랑 겸 카페예요. 건물과 정원도 그렇지만 인테리어가 정말 근사해요. 내부의 가구도 모두 바깥주인이 직접 제작하신 거랍니다. 안주인의 화덕피자와 파스타가 깔끔하니 맛납니다. 천연효모로 발효해 직접 구운 빵도 팔아요. 단, 월화수 3일만 영업합니다.
숙소에서 가까운 바닷가의 태흥2리 마을 카페예요. 해녀탈의장을 개조해서 만들었는데, 내부보다는 듬성듬성 놓인 편한 야외석들이 더 매력 있죠. 예쁜 등대가 코앞에 있고 날 좋을 때면 멀리 서귀포 앞바다의 섬들과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어요. 커피도 맛있습니다.
12 Recomendado por los habitantes de la zona
간이 옥돔역
409-6 Taeheung-ri
12 Recomendado por los habitantes de la zona
숙소에서 가까운 바닷가의 태흥2리 마을 카페예요. 해녀탈의장을 개조해서 만들었는데, 내부보다는 듬성듬성 놓인 편한 야외석들이 더 매력 있죠. 예쁜 등대가 코앞에 있고 날 좋을 때면 멀리 서귀포 앞바다의 섬들과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어요. 커피도 맛있습니다.
제주에 아담하고 예쁜 카페는 많지만 규모가 크고 개방감 있는 공간은 그리 많지 않은데, 벽돌로 지은 이곳은 건물도 정원도 인테리어도 근사합니다. 집에서 거리가 좀 있고 이제 너무 유명해서 항상 붐비긴 하지만, 자리가 널찍해서 어린이를 데리고 가도 부담없는 곳입니다. 비올 때 가도 좋고 빵도 아주 맛있어요.
16 Recomendado por los habitantes de la zona
Terarosa coffee jeju
27-16 Chilsimni-ro658beon-gil
16 Recomendado por los habitantes de la zona
제주에 아담하고 예쁜 카페는 많지만 규모가 크고 개방감 있는 공간은 그리 많지 않은데, 벽돌로 지은 이곳은 건물도 정원도 인테리어도 근사합니다. 집에서 거리가 좀 있고 이제 너무 유명해서 항상 붐비긴 하지만, 자리가 널찍해서 어린이를 데리고 가도 부담없는 곳입니다. 비올 때 가도 좋고 빵도 아주 맛있어요.
위미항이 내려다보이는 주택가에 꽤 큰 널찍하게 자리잡은 카페예요. 흑벽돌로 지은 대담한 건물과 모던한 인테리어도 멋지지만 야외석이 산재한 넓은 정원이 근사해요. 식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건물을 빙 둘러 구경하는 재미도 남다를 거예요. 브런치 레스토랑과 베이커리를 겸하고 있고, 무엇보다 시골치논 꽤 늦게까지(동절기 오후9시, 하절기 오후11시) 영업을 한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야경도 아름다워요.
13 Recomendado por los habitantes de la zona
CAFE E.P.L
3166-1 Wimi-ri
13 Recomendado por los habitantes de la zona
위미항이 내려다보이는 주택가에 꽤 큰 널찍하게 자리잡은 카페예요. 흑벽돌로 지은 대담한 건물과 모던한 인테리어도 멋지지만 야외석이 산재한 넓은 정원이 근사해요. 식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건물을 빙 둘러 구경하는 재미도 남다를 거예요. 브런치 레스토랑과 베이커리를 겸하고 있고, 무엇보다 시골치논 꽤 늦게까지(동절기 오후9시, 하절기 오후11시) 영업을 한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야경도 아름다워요.
식물원 전문가가 조성한 드넓은 정원을 거닐며 철철이 피고지는 다양한 꽃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지층까지 벽 한 면 전체가 통창으로 된 카페도 특이하고 멋져요.
8 Recomendado por los habitantes de la zona
Beke
54 Hyodon-ro
8 Recomendado por los habitantes de la zona
식물원 전문가가 조성한 드넓은 정원을 거닐며 철철이 피고지는 다양한 꽃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지층까지 벽 한 면 전체가 통창으로 된 카페도 특이하고 멋져요.